삼진제약, 주사제․API 원료의약품 생산동 착공

삼진제약(대표이사 장홍순, 최용주)은 오송공장에 주사제동을 신규로 구축하고 원료 생산 공장을 증축하는 착공식을 18일 개최했다.

이번 공사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주사제동은 지하 1층~지상 3층 연면적 10,105㎡, 증축에 나서는 원료의약품(API) 생산동은 지하 1층~지상 5층 5,149㎡의 규모다.

신규 증축하는 주사제 라인은 식약처 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규정 중 무균의약품 제조 기준’과 유럽의약품청의 ‘무균의약품 제조공정 가이드라인’과 부합하는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공장으로 구축될 예정이다.

또, 증축에 나서는 API 공장은 설계기반 품질고도화(QbD) 방식을 적용, 제품 품질을 고도화하고 공정분석기술(PAT)을 도입해 제조시간 단축과 제조 비용 절감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설계됐다.

신축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공장 대비 생산 능력이 3배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, 소규모 생산을 요구하는 신약 임상 원료의약품과 향남공장에서 완제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동시에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.

특히 삼진제약은 플래리스 정(클로피도그렐), 뉴스타틴 R 정(로수바스타틴) 등 주력 전문의약품의 원료를 직접 생산하는 만큼 주요 품목들의 원료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.

삼진제약 장홍순 대표이사는 “이번 증축을 통해 EU-GMP에 적합하게 구축될 오송공장은 최첨단 생산시설로 안정적인 자사 원료 공급과 경쟁력 있는 우수한 품질의 완제 및 의약품 생산으로 해외 수출 판로 확보 등의 비중이 커질 것”이라고 전망했다.